동행 - 낙산공원
불연속의 세계로 보내다. -
2009/01/30 02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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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4sec | F/4 | 0EV | 98mm | ISO-16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3:34:23
마냥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도, 연휴가 지나가는 것도, 싫던 설날의 밤
원래 그런 날 갑작스런 일들도 생기는 법.
그래서. 우린 갑작스럽게 낙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.
삼각대를 없어 걱정하는 나에게
흔쾌히 삼각대를 들고 나온다던. 동행인께선
치밀하게 집에 삼각대를 두고 자신의 손각대를 자랑하는 시간을 보내셨습니다.
덕분에.
사진의 80%는 흔들거나. 엄청난 감성 샷이었던 거죠~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13sec | F/4 | 0EV | 28mm | ISO-16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3:47:45
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무작정 올라가니. 다음과 같이 용과 함께 입구를 찾았습니다.
물론, 다른 길에도 낙산공원을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많습니다.
아직 눈 내린 흔적들..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15sec | F/4 | 0EV | 24mm | ISO-32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1:56:18
성곽의 흔적..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10sec | F/5.6 | -1.33EV | 55mm | ISO-32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3:11:19
성곽 조그만 문으로 나가면, 아래와 같은 동네가 있습니다.
달동네라고 하긴 뭐하지만. 왠지 정겨운.. 멀리 서울 북쪽의 야경이 보입니다.
실은 서울 남산 타워를 포함한 배경을 많이 찍었으나, 죄다 흔들려서...ㅠ.ㅠ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6sec | F/6.3 | 0EV | 75mm | ISO-16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1:46:00
그리고 결국 흔들림의 좌절 끝에 다음과 같은 초점 놀이도 하고..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4sec | F/4 | 0EV | 88mm | ISO-16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2:07:00
두 번이나 공원을 돌았지만, 아직 가보지 못한 광경이 많은듯.
그러나 설날의 막차 시간이 다되어.
아쉬움을 뒤로 하고, 내려오기로 합니다.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6sec | F/5 | 0EV | 40mm | ISO-32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2:11:17
겨울의 짙은 어둠은, 때로는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덮어줄 때가 있습니다.
다만, 그것을 어떻게 느끼고 살아가느냐의 차이겠죠.
잠시만, 생각해 보면, 많은 걸 느낄 수 있는. 풍경이었습니다.
즐거웠던 낙산공원과의 첫 만남,을
동행인 LK 군에게 감사
정작 사진은 결국 한장도 안남았다는;;
그나마 덜 흔들린.
Canon | Canon EOS 5D Mark II | Aperture priority | Multi-Segment | 1/10sec | F/4.5 | -1.33EV | 92mm | ISO-3200 | Off Compulsory | 2009:01:26 23:10:24
그럼.. 간만의 양많은 포스트. 불연속의 세계로 떠나다. 였습니다.
posted by redfac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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